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치가 그들을 덮쳤을 때 (문단 편집) == 설명 == 일반적으로 예시된 산문이 가장 유명하지만, 마르틴 니묄러 목사는 이와 같은 취지의 발언을 여러 차례 하였으며 다양한 종류의 인용문이 알려진다. 상황에 따라서 많은 인용문이 조금씩 차이를 보인다. 단순한 인용구로 쓰이기도 하고, 시(詩)의 형태로 운율을 맞추어 개작하기도 한다. 마르틴 니묄러 목사는 [[독일]] [[루터교회]]의 목사이자 신학자였다. [[세계교회협의회]](WCC)의 의장을 지내기도 했다. [[제1차 세계 대전]] 당시에는 [[유보트]] 함장으로 복무했으며, 1차대전 직후에는 [[애국주의]]를 추종했고 한때는 나치당을 지지하기도 했다고 알려진다. 그러나 나치당이 [[교회]]에 대한 간섭을 강화하자 점차 반나치주의자로 돌아섰으며, 결국 반나치 운동을 벌이다가 강제수용소로 끌려가기까지 했다. [[정치적 무관심]]이나 [[방관자 효과]]를 경고하는 목적으로도 사용된다. [[매카시즘]]이 맹위를 떨치던 [[미국]]에서는 [[유대인]]이 첫 구절에 언급되며, 널리 알려진 버전 외에도 '불치병 환자', '[[장애인]]'([[T4 작전]]), '피점령국의 [[민간인]]'을 언급하기도 하며, 현대에도 [[패러디]]로 널리 쓰이거나 문구가 추가되기도 한다. [[와치독: 리전]] 시네마틱 동영상에도 외국인, 시위자, 기자, 거리예술가를 차례대로 잡아갈 때 자신은 그들이 아니라며 침묵한 대가로 자신도 잡혀가게 됐다는 서술이 나온다. [[https://www.youtube.com/watch?v=_tVPR2thqZU|#]] [[http://polandballmania.com/bbs/board.php?bo_table=polandball&wr_id=669|그들이 나를 잡으러 왔을 때]]라는 제목의 [[폴란드볼]] 만화도 있다. [[Hearts of Iron IV|나치가 아군인 경우]]가 많은 게임류의 [[패러독스 인터랙티브 마이너 갤러리|커뮤니티]]에선 '''왜냐면 내가 나치니까'''라는 식의 [[적이 된 아군|기출변형]]도 존재한다. [[https://m.dcinside.com/board/europa/780742|#]] [[https://m.dcinside.com/board/dokpponghansabal/161960?recommend=1|#]] 혹은 "우리 할아버지는 [[아우슈비츠|유대인 수용소]]에서 안타깝게 돌아가셨어요. '''[[친위대(나치 독일)|감시탑]]에서 [[실족사|발을 헛디뎌서요.]]'''" 같은 농담이 있다. 혹은 아예 마지막을 '''이제야 깨끗하고 살기 좋은 환경이 됐네'''라고 평가하는 경우도 있다. 이런 기출변형의 경우 잡혀가는 게 커뮤니티 내외에서 공공의 적으로 찍힌 이들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즉 현실적인 관점에서도 정당한 공무집행... 하도 클리셰화되다 보니 역으로 전혀 침묵하지 않았는데도 자신을 덮쳤을 때 [[현실은 시궁창|아무도 없었다]]는 식의 기출변형까지 생겼다. [[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3/20230327/486616/5556632724/5623095420/644e2344aacd7f96b6fba902f0ad53e7.png|#]]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